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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07.18 13:49

혜리는 현빈, 소진은 성시경 "우결 함께 하고픈 남자스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혜리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함께 하고픈 남자스타들을 꼽았다.

얼마전 '달링'으로 컴백한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과 혜리는 앳스타일(@star1) 8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최근 진행했다.

▲ 걸스데이 소진 (앳스타일 제공)

걸스데이는 멤버 유라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것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들이 함께 하고픈 남자 스타들도 솔직히 털어놨다.

소진은 "나는 성시경 선배와 촬영하고 싶다. 말도 굉장히 잘하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위트있게 다 잘 받아주실 것 같다"며 "부드럽게 말하지만 그 속에 카리스마가 넘쳐 참 멋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혜리는 "나는 무조건 현빈 선배님"이라며 "현빈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 지금까지 나온 작품은 모두 다 챙겨 봤을 정도로 팬이다.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의 모습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의 모습도 정말 좋다. 다른 멤버들은 드라마를 볼 때마다 좋아하는 남자 배우가 항상 바뀌는데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현빈 선배님 뿐이다"고 웃음지었다.

▲ 걸스데이 혜리 (앳스타일 제공)

한편 걸스데이 소진과 혜리의 컴백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새로운 변신에 임하는 각오 등에 대한 이야기는 7월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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