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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영화
  • 입력 2014.07.08 08:08

신예 오승윤 영화 '그랜드파더'주연 캐스팅.. 박근형과 대립

▲ 최근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오승윤이 영화 ‘그랜드파더’를 통해 박근형의 상대 악역 ‘규영’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 피플렛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신예배우 오승윤이 영화 ‘그랜드파더’에 캐스팅됐다. 

최근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오승윤이 영화 ‘그랜드파더’를 통해 박근형의 상대 악역 ‘규영’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 ‘그랜드 파더’는 월남참전 용사 출신 할아버지 기광(박근형)이 자신의 손녀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그릴 예정으로, 제작 단계부터 한국판 ‘테이큰’(리암 니슨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이에 오승윤은 ‘기광’(박근형 분)과 기광의 손녀딸 ‘보람’ 사이에서 둘을 괴롭히며 기광과 대립하는 ‘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오승윤은 “14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거 같다. 규영역활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역할중 하나여서 ‘이서’감독님과 지속적으로 케릭터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그랜드파더’에서 규영역을 주목해 달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승윤은 현재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3’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7월24일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드래곤길들이기2’ 주인공 히컵의 더빙을 5년 만에 다시 맡게 되어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 겨울 배우 조한선, 서영희 등과 함께한 홍수현 감독의 영화 ‘스토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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