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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뷰티
  • 입력 2011.07.29 12:02

깐깐한 여배우들의 화장의 기술은?

바로 노터치 메이크업!

 
많은 여배우들이 피부 관리 비법으로 얼굴에 최대한 손을 데지 않는 점을 꼽고 있다. 청결하지 못한 손이 얼굴에 닿으면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고 세안 시 손으로 얼굴을 강하게 문지르면 주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메이크업할 때도 손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 노터치 메이크업이 여배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얼마 전 한국에 론칭한 신개념 스타일 살롱 블로우블러쉬(대표:진산호/www.blowblush.co.kr)
에서는 혁명과도 가까운 노터치 메이크업이 가능한 ‘에어 브러쉬’라는 하이 테크 메이크업 도구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에어 브러쉬’는 일반 브러쉬나 라텍스 스폰지로 얼굴을 문지르는 것이 아닌 에어 프레셔를 통해 색조 제품을 미세하게 분사하여 손이나 별다른 도구 없이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는 색조 제품은 일반 메이크업보다 지속력과 보정력 그리고 마치 제2의 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력이 뛰어나 실제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레드 카펫 메이크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블로우블러쉬 론칭 행사에 참여해 할리우드 스타의 화장의 기술인 ‘에어 브러쉬’를 받아 본 이유리, 최여진, 이영아, 조안, 왕빛나, 강별 등 많은 여배우들은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할리우드 레드 카펫 화장의 기술인 ‘에어 브러쉬’는 신개념 스타일 살롱 ‘블로우블러쉬’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블로우블러쉬에서는 에어 브러쉬를 사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프로그램과 블로우 드라이 기법으로 완성 된 헤어 스타일링을 통한 ’30 minute make over’를 컨셉으로 국내에 첫 런칭하고 현재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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