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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06.20 09:30

하지원, 검은 베일 드리우고 고혹적 여인으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검은 베일을 드리운 하지원의 고혹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 드라마 '기황후' 종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하지원은 검정 드레스 차림에 베일을 드리운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 배우 하지원 화보 (얼루어코리아 제공)

이번 촬영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원장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하지원의 드라마틱한 6가지 얼굴을 담았다.

의상과 메이크업이 바뀔 때마다 각기 다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어떤 자세도 척척 소화해내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하지원'이라는 감탄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 배우 하지원 화보 (얼루어코리아 제공)

한편, 하지원은 배우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허삼관 매혈기'는 세계적인 중국의 작가 '위화'의 대표 소설을 원작으로 화제가 된 차기 출연작,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서 하정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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