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오픈카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의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며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태연이 엑소의 숙소로 찾아가 백현을 차로 픽업했고 주변 골목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특히, 엑소의 숙소 근처에는 항상 20여 명의 '사생팬'들이 포진해 있어 007을 방불케하는 은밀한 행동이 필요했던 것.
또한 태연과 백현이 헤드폰과 팔찌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까지 포착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취재에 응답하지 않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사실확인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