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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18 18:49

연기자로 거듭난 슈퍼주니어 동해, 패션 화보 공개!

▲ 슈퍼주니어 동해. ⓒ허스트중앙 엘르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함께 한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18일 공개했다.

동해는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수려한 외모와 한층 깊어진 눈빛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진 등의 클린하고 베이직한 느낌의 아이템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여심을 흔들었다. 
 
올 봄 ‘동해&은혁’ 유닛 활동으로 일본 단독 투어를 진행한 동해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 22회 공연을 했는데 마지막 공연 때 팬들한테 쓴 편지를 읽으며 정말 많이 울었다”고 밝히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슈퍼주니어로 보낸 10년을 회고하며 “정말 엄청난 것들을 보고 느꼈지만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자만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과분하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 슈퍼주니어 동해. ⓒ허스트중앙 엘르
동해는 현재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한시우’ 역으로 활약 중이며 지난 5월에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 선보인 <레디 액션 청춘>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다져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를 넘어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동해의 감성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될 예정인 <엘르> 7월호와 <엘르>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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