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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13 09:05

범키 결혼, '디에이치 스타일' 강다혜와 오늘(13일) 결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래퍼 범키(30, 본명 권기범)가 오늘(13일) '디에이치 스타일' 강다혜와 결혼을 올린다.

범키의 예비 신부가 될 강다혜(31)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재원으로 2009년 3인조 그룹 '플래닛쉬버'에서 '디에이치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DJ와 음악감독으로 현재 활동 중이다.

▲ 래퍼 범키 ⓒ스타데일리뉴스

둘은 7년 전쯤 교제를 시작했다가 헤어진 뒤 지난해부터 다시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래퍼 범키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2014' 무대에서 실력을 뽐냈으며,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단순히 가수 범키가 아니라 때로는 작곡·작사·편곡가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션' 범키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겁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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