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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12 11:27

장옥정 · 추노 김하은, 전소민 정소영과 한솥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하은이 전소민, 정소영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해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유아인(숙종)의 세자빈 인경왕후 역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김하은이 최근 비밀결사단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 비밀결사대 제공

드라마 ‘추노’에서 천방지축 캐릭터 설화 역을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드라마의 주역으로 떠올랐던 배우 김하은이 어제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by.KimHaEun)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짹짹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새로운 만남의 설레임이 드디어 시작되네요!ㅋ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좋은작품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곧 인사드릴께요 파이팅!!"이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반가운 소식을 전하였다.

한편, “김하은”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KBS월화드라마 ‘한성별곡’(이나영 역)과 KBS수목드라마 '추노'(설화 역), MBC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춘심 역),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인경왕후 역)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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