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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6.03 09:40

윤세인, 부친인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 지지 호소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윤세인이 부친인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SBS일일드라마 '잘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을 맡았던 윤세인(27.본명 김지수)이 아버지인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배우 윤세인 (모닝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세인은 지난 5월 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등 젊은층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으며 “2년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 이사와서 두 번째 투표를 하게됐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때에도 수성 갑구에 출마한 아버지를 도와 선거운동을 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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