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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4.06.02 17:12

씨스타 효린, 탄력 넘치는 핏바디 비결 공개한 ‘마테 댄스 쇼케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씨스타 효린이 2일 오후 1시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마테 댄스 쇼케이스' 자리에서 탄력 넘치는 '핏바디'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군살없이 탄력있는 몸매로 유명한 효린이 평소 그녀의 몸매관리 노하우와 함께 마테차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마테댄스를 선보인 것.

효린의 마테 댄스는 라틴 스타일 댄스로 전신 털기, 섹시한 웨이브 등 탄력있는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해 구성되었으며, 그녀가 즐겨마시는 마테차를 들고 추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효린은 특유의 구릿빛 피부, 탄력있는 몸매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라틴 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얻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를 진행한 개그맨 윤정수 또한 “숨이 막히도록 섹시하다”며 라틴 여신으로 변신한 효린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마테차 댄스 쇼케이스'에 참석한 씨스타 효린 ⓒ스타데일리뉴스

이날 효린은 자신의 섹시미와 건강미 넘치는 핏 바디 비법을 밝히는 미니 토크에서 “데뷔 전에는 하루 한 끼의 식사만 하거나 무작정 운동만을 반복하는 식으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팬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한편, “지금은 먹고 싶은 음식은 마음껏 먹고, 마음껏 춤추고, 마테차를 마시며 즐겁게 몸매 관리를 한다”고 본인의 건강하고 간단한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 밖에도 효린은 사전 모집을 통해 쇼케이스에 참가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했다.

매력적인 남미여인들이 물처럼 마시는 차로 알려진 ‘마테차’를 마시면서 선보이는 마테 댄스는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되어 6월 2일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라틴 스타일을 담은 효린의 마테 댄스는 6월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의 흥겨운 열풍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 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 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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