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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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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30 09:19

홍경민 예비신부, ‘해금 연주가 김유나’는 누구?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수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에 대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 가수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해금 연주가 김유나 (출처 풀림앙상블)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올가을에 예정되었다고 알려졌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국릭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앞서 3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가수 홍경민이 예비신부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함께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 (해당 영상 캡처)

한편,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퓨전국악밴드 ‘풀림앙상블’과 ‘팀 아이렌’ 등에서 활동해왔으며,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해금부문 금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특별예술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해금 연주가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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