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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기성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29 06:24

[뉴페이스] 이후, "설레임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스타데일리뉴스=홍기성 기자] 뉴페이스 이후는 19세부터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자 하는 신인이다.

1988년에 태어난 이후는 어릴 때 연기자가 되고 싶어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 연극영화과를 가려고 많은 노력을 하며, 186cm의 키로 모델학과 교수님의 추천과 모델학과에 장학생으로 대학을 입학했다.

▲ 뉴페이스 이후

그후 모델 활동을 하며,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으며, 같은 학교 연극영화 제작학과 학우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서 출연을 하기도 했다.

이 계기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 커져, 잠시 모델 활동을 하며 소홀히 했던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는 SBS슈퍼모델, 엘리트 모델대회 등 각종 많은 대회와 서울 패션위크 패션쇼등 모델로써 많은 활동을 하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여러 오디션을 보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뉴페이스 이후

그의 첫번째 목표는 '대중에게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매력적인 배역으로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이나 신사의 품격 김도진 같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 맡아보고 싶다"고 말한다.

연기자와 모델 활동을 하며 행복하거나 힘들일이 있는가? 묻자 그는 "사실 매순간이 행복하고 힘들다. 첫사랑이 좀 늦게 찾아와서 25살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연기자라는 직업이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인식이 많이 강했는지 매우 싫어해서 다른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면 안되겠냐고 계속 권유했었다. 그전까지는 생활고가 힘들고 배가 고파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으로 좋았는데 그 순간만큼은 처음으로 현실이란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가졌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 뉴페이스 이후

이어 "언제나 최대한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노력은 꾸준히 잊지 않고 실천 하자는게 나와의 약속이고 좌우명이다. 멋있게 나이를 먹어가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연륜이 연기로 보여지고 그것이 멋으로 느껴지는 연기자. 지금 이 순간에도, 황혼의 나이에도 연기를 계속 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자 꿈이다. 앞으로 조금씩 한 계단씩 그길을 걸어 나갈 것이다. 많이 지켜봐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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