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2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올린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인물이 바로 송혜교와 강동원이라 주장했다.
이에 두 사람이 소속된 UAA 측은 “사진 속 인물은 송혜교와 강동원이 맞다”며 “두 사람은 화보 촬영차 스태프들과 함께 파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백성의 적 ‘조윤’ 역을 맡았으며 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