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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27 21:31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수상자, 최우수연기상 ‘설경구’ ‘심은경’ 등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예술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인물들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6시 2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영화와 TV부문에서 지난 1년간 가장 큰 활약을 한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설경구와 심은경 ⓒ스타데일리뉴스

영화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송강호를 비롯해 영화 ‘변호인’이 ‘영화작품상’, ‘신임감독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영화 감독상’에는 봉준호 감독이, 남자 최우수연기상에는 영화 ‘소원’의 설경구가, 여자 최우수연기상으로는 영화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이 수상했다.

다음은 영화 부문 수상자 들이다.

남자 조연상 - ‘관상’ 이정재
여자 조연상 - ‘감시자들’ 진경
남자 신인연기상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여자 신인연기상 -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시나리오상 - ‘소원’ 김지혜 외 1명
남자인기상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여자인기상 - ‘노브레싱’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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