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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27 10:10

유인영,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골프 GTI’ 모델 발탁

소지섭, 김지운 감독과 호흡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유인영이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골프 GTI’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유인영은 배우 소지섭과 함께 오는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골프 GTI’의 모델로 발탁돼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 폭스바겐 신형 골프GTI 모델에 발탁된 배우 유인영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TV CF는 골프 GTI 광고 최초로 국내 제작된 것으로 신형 골프 GTI가 지닌 역동적인 성능과 개성을 보다 극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영화적 기법이 동원됐다. 또한 감각적인 영상미를 위해 영화감독 김지운과 무술감독 정두홍이 지휘를 맡고, 배우 소지섭과 유인영이 주연을 맡아 제작됐다.

특히 남자 주인공을 맡은 소지섭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바탕으로 신형 골프 GTI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도시적인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유인영은 골프 GTI가 제공하는 개성 넘치면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한다.

▲ 폭스바겐 신형 골프GTI 모델에 발탁된 배우 유인영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유인영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신형 골프 GTI’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강인한 남성미의 소지섭과 세련된 미모의 유인영이 함께 주연을 맡아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한 편의 영화 같은 도심 속 추격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골프 GTI는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BQ(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 엔진전용 모듈 매트릭스)에서 생산되는 7세대 모델로, 골프 GTI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5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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