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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05.27 10:03

류승범, 스트리트 감성 담아낸 패션 화보 공개

류승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스스로가 대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류승범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파리에서 체류 중인 류승범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스트리트 감성을 담아내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류승범은 과감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그런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 류승범 화보 (하퍼스 바자 제공)

특히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류승범은 오랜만의 진행된 화보 촬영에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 또한 의상과 소품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류승범 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 룩을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파리에서 지내면서 시간이 많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고 나 자신을 개선하고 싶어졌다. 무엇이 어떻게 변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스스로가 대견하다”라며 한층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 류승범 화보 (하퍼스 바자 제공)

한편, 류승범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임상수 감독의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캐스팅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최종 조율만 남아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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