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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26 15:28

이현우, 영화 ‘연평해전’ 출연 제의 ‘최종 조율단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이현우가 영화 ‘연평해전’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으로 최종 조율단계라고 전해졌다.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현우가 영화 ‘연평해전’의 출연을 제의받고 최종 검토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 배우 이현우 ⓒ스타데일리뉴스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한일월드컵 4강전이 있던 당시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당초 캐스팅과 장소섭외를 마무리하고 촬영에 들어가기 시작했지만 메인투자사가 빠지면서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이현우는 ‘박동혁 상병’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박동혁 상병은 제2연평해전 당시 의무병으로 화염과 연기로 뒤덮인 함교에서 전우들을 살리려다 100여 개의 파편을 맞고 장렬히 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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