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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26 10:57

류승범,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출연 “긍정 검토 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류승범이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류승범이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출연 제의를 받은 배우 류승범 (매니지먼트숲 제공)

현재 류승범은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으로 그가 영화에 출연을 확정짓고 합류한다면 제작 진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하녀’, ‘돈의 맛’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의 작품으로 돈도 가족도 없는 여자와 남자가 부패한 사회와 기업을 향해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배우 조승우와 김효진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주요 배역의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아 크랭크인이 연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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