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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5.26 09:04

시크릿 전효성 한선화, 독특한 ‘시스터 액터’ 콘셉트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한선화가 독특한 ‘시스터 액터’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전효성과 한선화는 패션 매거진 'Ceci'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친근하고 귀여웠던 시크릿의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시크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 시크릿의 전효성과 한선화 화보 (쎄시 제공)

공개된 화보 속에 전효성과 한선화는 블랙 컬러에 화려한 크리스탈이 박힌 비니를 쓰고 무심한 눈길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비슷한 패션 아이템을 착장했지만, 눈매는 각각 짙은 오렌지와 그린 컬러의 셰도우로 물들여 독특하고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

무엇보다 군살 없이 탄탄한 전효성의 ‘한줌 허리’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한선화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묘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뷔 6년만에 첫 솔로곡 ‘Good-night Kiss’를 발표한 전효성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주인공 ‘한수리’역에 캐스팅 돼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 한선화는 tvN ‘갑동이’의 후속작인 ‘연애 말고 결혼’에서 ‘강세아’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다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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