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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05.24 12:03

달샤벳 수빈 차량 전복 사고, 자신보다 매니저 걱정 “매니저가 더 많이 다쳤다”

부산에서 스케쥴 마치고 서울로 오던 중 사고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달샤벳 수빈이 23일 오후 차량 전복 사고로 골절 및 타박상을 입은 와중에도 자신보다 더 다친 걸로 알려진 매니저를 걱정했다.

23일 오후 부산에서 촬영 스케쥴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 수빈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커브길에서 중앙 분리대에 충돌해 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 달샤벳 수빈 ⓒ스타데일리뉴스

수빈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수빈은 울산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상태로 오늘(24일) 오후 서울로 이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빈은 발등 뼈 골절과 허리 등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다”며 “함께 동승했던 매니저 상태는 어떤가”라는 스타데일리뉴스의 질문에 “매니저가 더 다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빈은 자신도 큰 부상을 당한 상태지만 매니저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수빈이 23일, 부산에서 MBC에브리원 프로그램인 ‘나인투식스2’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달샤벳 멤버들 역시 수빈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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