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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23 09:49

유호린, 토비스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공현주 최송현과 한솥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유호린이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토비스미디어는 23일, 유호린의 전속 계약을 공개하며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주연배우로 도약한 유호린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 유호린 (토비스미디어 제공)

유호린은 지난 12월 전 소속사인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 예약이 만료됐다. 이후 FA로 떠오른 유호린은 유수의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토비스미디어 행으로 방향을 잡았다.

한편 유호린은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의 여자 주인공 송이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유호린이 연기할 송이현은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로 기태영(강진희 역)을 사이에 두고 오지은(한소원 역)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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