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윤진이 실종아동 찾기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윤진은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제8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김윤진은 현재 미국 LA에서 ABC 드라마 ‘미스트리시스’ 시즌 2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윤진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어린 딸이 납치된 엄마 역을 맡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과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