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하지원이 영화 ‘아바타’ 제작자인 존 랜도(Jon Landau)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하지원이 지난 14일 20세기폭스 제프리 갓식 사장과 회동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이번엔 영화 ‘아바타’ 제작자인 존 랜도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바타’ 제작자인 존 랜도와 함께 아바타 포스터 앞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20세기폭스 사장과 회동, ‘아바타’ 제작자와 인증샷이 공개되자 하지원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의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진 바 없으며,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이 끝난 후 다시 한 번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