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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영화
  • 입력 2011.07.21 12:52

배우 소지섭 ‘투썸플레이스 by 51K’ 그랜드 오픈

 
배우 소지섭이 ‘투썸플레이스 by 51K을 그랜드 오픈한다.

소지섭은 7월 22일 ‘투썸플레이스’ 측과 함께 한 사업의 첫 단계로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점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의 이름을 붙인 ‘투썸플레이스 by 51K'의 문을 연다. 평소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소지섭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투썸플레이스 by 51K󰡑는 오픈과 함께 강남 핫 플레이스로 등극할 전망이다.

특히 소지섭이 기존 투썸플레이스 매장과는 달리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직접 개발, 선보이게 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지섭이 추천하는 메뉴’라는 타이틀이 붙은 채 ‘사케라또(소지섭 커피)’와 빙수가 출시되며 그 외 블루베리 프라페를 포함한 10가지 메뉴가 선보이게 될 예정.
 

 
무엇보다 7월 22일 역사적인 ‘투썸플레이스 by 51K󰡑그랜드 오픈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소지섭 소속사인󰡐51K󰡑이름에서 착안하여 매 시간 51분마다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것. 예를 들어 1시 51분에는 특정음료 무료시음, 2시 51분에는 또 다른 이벤트를 시도해서 ‘투썸플레이스 by 51K󰡑의 첫날을 함께 해 준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안겨줄 전망이다.

또한 단 한 번의 51분에 맞춰 소지섭이 등장,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중 5명에게 에스프레소를 직접 추출해 주는 깜작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소지섭은 ‘투썸플레이스 by 51K'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51k.com)를 통해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던 상황.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 중 무작위로 51명을 추첨해 소지섭이 머그컵, 앞치마, 티셔츠 등을 오픈 당일인 22일 매장에서 직접 나눠주게 된다. 팬들과 자신이 손수 만든 장소에서 만나게 된다는 설레임에 소지섭 또한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지섭은 한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절절하고 애달픈 사랑이야기를 담을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복싱선수 철민 역을 맡아 영화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송일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소지섭과 한효주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직 그대만>은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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