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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22 06:12

배우 이설, ‘천정명 스캔들’ 왜곡 기사 언론, 법적대응

오해의 소지가 될 만한 기사와 악플러 강경 대응할 것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천정명과 야구장에서 함께 사진이 찍힌 배우 이설이 천정명과의 스캔들 왜곡 기사를 보도한 언론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설(본명/ 박환희)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측은 천정명과의 잘못된 오해로 인한 스캔들에 상당히 불쾌감을 표하며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다.

▲ 이성 (PF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측은 이설이 개인적인 친분으로 몇 달 전 지인들과 야구장에 동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당시 찍힌 사진으로 천청명 열애 당사자로 잘못된 오해를 줄 수 있는 표현을 한 언론에 대해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설은 스물넷이라는 어린나이에 힘들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pf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뒤 본인이 전공했던 연기를 이제 막 시작하려하는 가운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기사에 대해 또 한번 상처를 받았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주장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해의 소지가 될 만한 기사와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설은 고등학교시절 연극을 시작해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진학했으며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 후 성격 차이로 헤어졌으며 지금은 본인의 꿈인 배우로 살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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