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20 15:44

니콜 B2M엔터테인먼트, 계약 추진설 “사실 무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니콜과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추진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이효리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16일, 니콜이 공개한 영상 (출처 니콜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데일리뉴스는 B2M엔터테인먼트 길종화 대표와의 통화에서 “계약에 대해 아직 고민을 해볼 단계가 아니다”며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길종화 대표는 “과거 니콜과의 일을 같이 했었기 때문에 니콜이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우리 연습실에 와서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 계약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외국사이트에서 나온 루머가 보도로 확산된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니콜은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며, 지난 19일 키노33 엔터테인먼트는 이규창 대표가 니콜의 홀로서기를 도와 미국 유학과 전문트레이닝을 도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미국진출설에 대해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솔로 데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진출설을 부정한 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