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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5.20 08:56

정우성, '태양은 없다' 촬영지 잠수교에서 리즈시절 재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의 한 수'에서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할을 맡은 배우 정우성이 개봉을 앞두고 ‘지큐 코리아’와 인터뷰 및 화보를 진행했다.

▲ 지큐코리아 제공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올해 7월 데뷔 20주년을 맞은 정우성의 여전한 미모를 확인 할 수 있다. 정우성은 1994년 데뷔해 2014년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특히 1999년 '태양은 없다' 에 이정재와 함께 출연해 당대 최고 청춘 스타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에 ‘지큐 코리아’화보는 '태양은 없다' 촬영 배경이 되었던 잠수교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20년간 스타로서, 배우로서 살아온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신의 한 수'에서는 수컷 냄새 나는 스케일 큰 액션을 선보였다면,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로 화보에서는 여성들이 갖고 싶은 남자 정우성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대한민국 스크린에 혜성처럼 등장해 20년 간 스타이자 배우로 살아온 정우성. 올 여름의 포문을 열 시원한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는 올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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