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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19 13:16

신주아, 7월 태국인 기업가와 ‘화촉’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신주아(30)가 오는 7월, 태국인 기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주아는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32) 씨와 1년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 신주아 (MBC 제공)

이를 보도한 매체 측은 “신주아가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의 소개로 사라웃 라차나쿤을 만났고, 신주아가 방콕 여행을 갔다가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라웃 라차나쿤은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은 경영인 2세로 현지 매체에 소개된 적이 있으며, 신주아는 그의 배려심에 마음이 움직였으며, 둘은 서로 한국어와 태국어를 공부하면서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했음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 3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당분간 방콕에서 결혼 생활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영화 ‘녀녀녀’,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몽정기2’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MBC '오로라 공주‘에서 왕여옥(임예진 분)의 의붓딸인 박주리 역을 맡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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