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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19 12:06

‘성년의 날’, "오늘 성인되는 연예인 누가 있나?"

민법 개정으로 94, 95년생 모두 ‘성년의 날’ 맞아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2014년 5월 19일은 ‘성년의 날’이다. 오늘 94년생과 95년생 7월 이전 출생 연예인들은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지난해 민법 개정으로 올해 성년의 날 기준 나이는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아졌다. 이로 인해 94년생과 95년생 전체가 성년의 날 대상자가 됐다.

▲ 오늘 '성년의 날'을 맞는 연예인들 왼쪽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진세연 손나은 임은경 설리 혜리 수지 도희 ⓒ스타데일리뉴스

오늘 ‘성년의 날’을 맞는 94년생 연예인 중에는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세연, ‘국민여동생’ 수지, ‘응답하라 1994’의 도희 등을 비롯해 심은경, 크리스탈, 강지영, 손나은, 김고은, 수빈, 혜리, 공민지, 권소현, 카이, 세훈 등이 있으며 세계적인 스타 다코타 패닝과 저스틴 비버 역시 94년 생이다.

95년생 연예인은 배우 박지빈을 비롯해 ‘비투비’ 육성재, ‘뉴이스트’의 렌과 백호 등 아이돌그룹 출신들 중에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한 수지는 소속사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이 되면 운전면허를 따서 드라이브를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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