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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17 04:09

정우성 측,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 부인

소속사 레드브릭 하우스 "본인 확인 결과 사실 아냐"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자신과 30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정우성의 소속사인 레드브릭 하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16일 오후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수개월 전부터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해왔으며 상대 여성이 오랜 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배우가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영화 '마담 뺑덕' 촬영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만큼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는 말과 함께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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