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수개월 전부터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해왔으며 상대 여성이 오랜 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배우가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에 대해 정우성 관계자는 "본인이 현재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영화 촬영으로 바쁜 상황이고 개인 사생활이라 밝히기가 지금은 어렵다.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감시자들'에서 호연을 보여준 정우성은 영화 '신의 한 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임필성 감독의 영화 '마담 뺑덕'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정우성은 자신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김하늘과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