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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16 18:26

‘엑소’ 크리스, SNS 통해 소송 이후 첫 심경고백 ‘당랑거철’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엑소’ 크리스가 SNS를 통해, ‘당랑거철’이라는 단어와 함께 자필로 쓴 심경고백을 했다.

▲ '엑소' 크리스가 자신의 웨이보에 남긴 글 (출처 크리스 웨이보)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그룹 ‘엑소’의 멤버 크리스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소송 이후 첫 심경고백을 했다.

크리스는 ‘당랑거철(螳螂拒轍: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힘을 헤아리지 않고 함부로 덤빔)’이라는 제목과 함께 자필로 쓴 편지를 사진으로 올렸다. 자필 편지는 “잘 지내고 있다.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다. 저를 지지해주는 분들게 감사드린다. 우이판은 항상 여기 있을 것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크리스의 심경고백으로 앞으로 이번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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