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 소식에 대해 김규리의 소속사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 밝혔다
16일, 한 매체는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32, 한신타이거즈)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김규리가 올해 2월, 전지훈련을 진행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까지 찾아갔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배우의 사생활적인 문제라 몰랐다”며 “현재 확인 중”임을 밝혔다.
한편, 김규리는 오승환과의 열애설로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최근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