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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13 23:56

걸스데이 민아, “생일을 맞았지만 마냥 기쁠 수 없어”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생일을 맞았지만 마냥 기쁠 수 없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민아는 5월 13일인 오늘 생일을 맞았지만 “정말 가슴아픈 요즘.. 생일을 맞이하게되었지만 마냥 기쁠수만은 없네요..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하다 저의 생일을 챙겨주신분들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 올려요..!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곧 만나요! 민아 올림”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 걸스데이 민아 (출처 민아 트위터)

민아가 트위터 프로필 사진은 노란 리본으로 설정해놓은 것으로 보아 ‘세월호 침몰 사건’ 희생자들의 애도와 위로를 마음에 두고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민아는 “사진을 안올렸네요.... ㅇㅅㅇ 하하허..”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민아는 케잌을 앞에 두고 꽃다발을 손에 든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밝게 웃고 있다.

한편, 민아가 포함된 걸그룹 걸스데이는 넥슨의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 홍보모델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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