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정훈 주연의 영화 ‘들개들’이 일본에서 개봉 할 예정이다.

'들개들'은 2012년 실제 있었던 사건을 기본으로 만들어져, 상당한 주목 속에서 사회 문제를 고발한 충격의 사회파 서스팬스 영화로, 김정훈은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사건의 다큐멘터리 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출연을 결정했고, 지금까지의 착하고 여린 이미지를 버리고 자포자기의 생활을 하는 삼류 기자역으로 연기했다.

김정훈이 출연했던 JTBC '그녀의 신화'도 5월 14일에 일본에서 첫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영화와 드라마로 일본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김정훈은 음반준비와 함께 조만간 국내 드라마를 결정짓고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