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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09 16:19

[영상]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글로벌 프리미어 개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원제 X-Men: Days of Future Past,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글로벌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0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5월 12일 영국 런던, 13일 중국 베이징, 러시아 모스크바, 14일 싱가포르, 15일 브라질 상파울로, 16일 호주 멜버른 등지에서 영화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외의 지역에서는 프리미어 생중계와 트위터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 볼 수 있다.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가 최초로 공개되는 뉴욕 프리미어에는 휴 잭맨(울버린 역), 제임스 맥어보이(찰스 자비에 역), 마이클 패스벤더(매그니토 역), 이안 멕켈런(매그니토-올드 역), 패트릭 스튜어트(찰스 자비에-올드 역), 제니퍼 로렌스(미스틱 역), 엘렌 페이지(키티 프라이드 역), 니콜라스 홀트(비스트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이후 팀을 나눠 각 글로벌 프리미어에 참여한다.

국내에선 야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프리미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시간 기준 5월 11일 오전 8시부터 뉴욕 프리미어, 5월 13일 새벽 1시 35분부터는 런던 프리미어가 생중계 된다. 또한 현지 시간으로 5월 10일에는 공식 트위터(twitter.com/xmenmovies)를 통해 배우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이 진행된다. 해쉬태그 ‘#XMENLIVE’를 붙이면 실시간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오는 5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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