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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08 17:09

XTM 조유영 아나운서, 퇴사 후 연기 준비 중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XTM 조유영 아나운서가 올 초 퇴사 후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이다.

조유영은 올해 초 2년간 재직했던 XTM에서 퇴사한 후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복학했고, 최근 배우 이종혁, 한고은 등이 속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키어' 캡처

8일 조유영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조유영 씨와 근래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으며,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시구를 하는 조유영 (spotv 영상 캡처)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2월 XTM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상민, 임요환, 홍진호 등과 함께 심리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할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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