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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23 17:19

‘런닝맨’ 역대급 벌칙 프로젝트, 양세찬과 함께할 최후 벌칙자 1인은?

▲ SBS ‘런닝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역대급 벌칙과 벌칙 확정자 양세찬의 벌칙 파트너가 공개된다. 

장기 프로젝트의 부활을 알린 ‘어쩔 벌칙 프로젝트’는 K-귀신이 총출동한 공포 특집 ‘엽쩐의 전쟁’부터 시민들이 참여한 ‘돌고 도는 런닝맨’, 기 ‘쎈’ 배우들과 함께한 ‘기 쎈마이웨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 ‘강원도 가고싶드래요’까지 다양한 레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런닝맨은 벌칙이지, 갈수록 기대된다’, ‘역대급 스케일이다’ 등 시청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는데, 드디어 이번 주 방송에서 역대급 벌칙과 벌칙자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단체 미션에 성공하면 7개의 벌칙 후보 중 피하고 싶은 벌칙을 지울 수 있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점점 다가오는 벌칙 공포에 멤버들은 급격한 심리 변화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첫 단계로 멤버들은 “정정당당하게 힘을 합쳐 보자”며 열정을 불태우다가도 눈빛을 교환하며 단체 꼼수 전략을 펼치는가 하면, 꼼수 전략이 통하지 않자 윽박지르며 우기기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난 못하겠다”며 극도의 예민 상태에 빠져 현실을 부정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화를 보였다.

최종 벌칙과 벌칙자를 결정할 초대형 벌칙 세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제대로 된 폭탄이 들어온다”라며 긴장감이 점점 더 고조됐는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어쩔 벌칙 프로젝트’의 결과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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