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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21 10:03

오늘(21일) 첫 방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김재영 격일 로맨스 시청 포인트 셋

▲ tvN ‘월수금화목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로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첫 로코 출격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극중 ‘계약 결혼 마스터’ 박민영이 ‘월수금 장기 고객’ 고경표, ‘화목토 신규 고객’ 김재영과 얽히게 되며 보여줄 격일 로맨스에 기대가 쏠리는 상황. 이에 ‘월수금화목토’의 시청 포인트를 정리해 본다.

1. 박민영-고경표-김재영, 캐릭터에 착붙 싱크로율 높이는 열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보여줄 착붙 비주얼과 뛰어난 열연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민영은 ‘계약 결혼 마스터’이자 5개 국어는 물론 예체능까지 완벽한 최상은 역을 맡아 하드캐리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많은 고객과의 계약 결혼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순발력있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역시 박민영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고 고경표, 김재영과 선보이는 서로 다른 색깔의 로맨스에서는 로코여신의 저력을 실감하게 한다. 

이에 박민영은 여성스러움, 귀여움, 반전의 엉뚱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경표는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 고객’ 정지호로 분해 젠틀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최상은을 향한 마음을 깨닫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반전 코믹 매력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재영은 슈퍼스타 ‘화목토 신규 고객' 강해진으로 분해 잔망스러운 매력을 폭발한다. 
 
2. ‘월수금 커플’ 박민영-고경표의 계약 종료 로맨스 vs ‘화목토 커플’ 박민영-김재영의 예측불허 로맨스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2색 격일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극중 ‘월수금 커플’ 박민영, 고경표는 계약을 맺은 뒤 5년 동안 자각하지 못했던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계약 종료를 코앞에 두고서야 깨닫는 계약 종료 후 로맨스로 색다른 로맨스 행보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화목토 커플’ 박민영, 김재영은 예정에 없던 신규 계약으로 예측불허의 로맨스를 펼친다. 특히 극중 김재영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 루틴했던 박민영의 일상에 불쑥 끼어들어 그의 마음을 뒤흔든다. 앞 뒤 재지 않고 달려드는 연하남 김재영과 그의 직진 스킬에 정신차리고 보니 신규 계약을 체결한 박민영의 휘몰아치는 예측불허 로맨스가 또 다른 떨림을 선사할 것이다. 

3. 심장 두근거리는 설렘과 광대 들썩이게 하는 코믹의 발란스

‘월수금화목토’는 로맨스와 코믹의 절묘한 발란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계약으로 얽히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뿐 아니라 적재적소의 웃음 코드까지 녹여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오늘(2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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