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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5.08 10:41

대한민국 최초 바둑범죄액션 ‘신의 한수’ 7월 개봉 확정

2014년 7월, 범죄로 얼룩진 내기바둑판의 세계가 열린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하는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우성이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을 맡았으며, 안성기가 맹인바둑의 고수 ‘주님’으로, 실력보다는 입과 깡으로 버텨온 생활형 내기바둑꾼 ‘꽁수’ 역은 김인권이, 내기바둑판의 외팔이 기술자 ‘허목수’ 역은 안길강이 맡았다.

또한 ‘태석’이 복수의 대상으로 삼은 절대악 ‘살수’ 역은 이범수가 맡아 정우성과 대립한다.‘살수’ 팀에는 내기바둑판의 꽃 ‘배꼽’ 역으로 이시영이, ‘살수’의 오른팔로 활약하는 승부조작전문 브로커 ‘양실장’ 역에는 최진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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