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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19 09:54

'건강한 집' 고은주, "40대에 암 진단 받아 큰 위기 겪었다"

▲ TV CHOSUN '건강한 집'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고은주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다.

언제 어디서나 활력 넘치는 고은주는 “40대가 되면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에 큰 위기를 겪었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40대 후반에는 허리 디스크까지 발생해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고생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고은주의 어머니 역시 “고지혈증과 대상포진으로 잠을 이루기 힘든 극심한 통증에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고은주 모녀는 “이후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 덕분에 현재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되찾았다”고 밝혀 그 비법을 궁금케 했다. ‘국민 리포터’ 고은주 모녀의 암, 대상포진, 고지혈증, 관절 통증 등 전신 건강 위기를 극복한 비법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국민 리포터’ 고은주 모녀는 개성 넘치는 리폼 하우스를 소개한다. 고은주는 “오래되고 낡은 가구에 간단하게 스타일링만 더해도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한다”며 리폼의 매력을 전파했다. 출연진들은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고급스럽게 재탄생하는 가구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고은주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대방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건강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넘치게 사는 국민 리포터 고은주 모녀의 건강 비법과 매력적인 리폼 하우스는 오늘(1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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