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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9.07 17:14

김호중, 아시아 최초 파바로티‧안드레아 보첼리 재단 앰배서더 발탁

▲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김호중이 아시아 최초,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아시아 최초로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과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ABF)의 앰배서더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특히 이태리 출생의 유명인사 외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김호중이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과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ABF)의 앰배서더로 선정됐음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7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의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김호중은 “처음으로 말씀드린다. 제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연락을 받았는데, 꿈꾸고 소망했던 일이라 기뻤다.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해 기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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