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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22.09.05 15:40

샬롯 틸버리,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과 함께 단독 매장 열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롯데GFR이 전개하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샬롯 틸버리는 2013년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MBE)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브랜드로,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에는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식인 ‘플래티넘 주빌리(Queen’s Platinum Jubilee)’의 단독 공식 뷰티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샬롯 틸버리는 지난해 8월 한국에 공식 론칭 후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인천점을 거쳐 국내 3호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샬롯 틸버리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 축하를 위해 브랜드 모델 한소희가 매장을 방문했다. 한소희는 럭셔리 팔레트 더 벨라 소피아와 매트 레볼루션 워크 오브 노 쉐임으로 가을 글램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오픈 기념 단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전 구매 고객 대상 화이트 포켓 미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베스트 아이 팔레트 구매 시, 하트 파우치 및 샬롯츠 매직 크림 7ml을 증정한다. 샬롯츠 매직 크림 50ml 구매 시, 나이트크림슨 에코백 및 샬롯츠 매직 세럼 3.6ml 2개를 증정한다.

샬롯 틸버리 관계자는 “개점 43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샬롯 틸버리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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