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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9.05 16:01

밀코메다N, 배우 설인아 메인 모델 발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PFP NFT ‘밀코메다N(부제:아티스트N)’은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설인아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이 글로벌 OTT 넷플릭스로 송출되며 국내와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설인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PFP NFT 광고 모델를 맡으며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밀코메다N 프로젝트는 밀코메다라는 새로운 은하로 떠나는 다섯 종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밀코메다엔 관계자는 “설인아 배우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밀코메다N만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와 시너지 효과를 내어 젊은 고객층에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밀코메다N은 1년간의 탄탄한 준비 기간을 마치고, 40억이 넘는 자본을 투입했다"라며 "밀코메다엔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는 웹툰화되어 종족별로 제작됐고 3D 영상 공개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10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민팅이 진행될 밀코메다N 프로젝트는 NFT 업계에서도, 그리고 미술 시장에서도 전례 없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인 모델 설인아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셀럽들이 밀코메다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키아프 출품까지 마친 밀코메다N은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VIP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밀코메다엔 PFP 원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관계자는 "밀코메다N은 기존 NFT와 달리 NFT와 함께 1대 1로 원화가 증정되고, 개별 작품으로서 가치 형성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미디어 월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부터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형 실감 콘텐츠까지 준비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밀코메다엔 IP를 활용하여 제작한 아트 토이 및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굿즈 또한 전시 기간 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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