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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5.05 14:31

서지영, 결혼 3년만에 딸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출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이 딸을 출산했다.

서지영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지난 3일 딸을 출산한 서지영(출처:서지영 트위터)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과 결혼해 결혼 3년만에 딸아이의 엄마가 됐다. 서지영은 결혼 당시 "힘 닿는대로 낳고 싶다"는 출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서지영은 지난해 11월 임신 15주차라고 밝히면서 "엄마로서 빨리 아이를 만나고 싶다"는 말도 전했다.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그간 드라마에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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