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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25 17:02

㈜멘사월드, 리얼리티 모바일 게임 ‘신들의 전쟁’ 베타서비스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멘사월드가 3D RPG 모바일 게임 ‘신들의 전쟁(War of Gods)’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들의 전쟁’ 모바일 게임은 기후위기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게임을 통해서 기후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게임이다. ‘신들의 전쟁’ 모바일 게임은 전세계 신화속의 신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다양한 세계관을 통해 인류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멘사월드의 게임은 다양한 세계관을 구현하고 게임과 현실이 연결되는 리얼리티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멘사월드 관계자는 "이번 시행되는 베타서비스 ‘신들의 전쟁’의 내용은 여러 세계관 중 하나의 세계이며 가능한 한, 모바일에서 실사에 가까운 구현을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의 특성상 리얼리티를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앞으로 모바일 기기의 성능이 계속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신들의 전쟁’ 게임은 리얼리티를 최대한 구현하는 컨셉으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멘사월드는 이번 베타서비스를 통해서 유저들이 어떤 서비스를 더 강화하기를 원하는지 그 피드백을 받아서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게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서 베타서비스를 한 후, 미국과 한국에 가장 먼저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들의 전쟁’ 베타서비스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하여 체험할 수 있으며, 오는 2022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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