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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25 09:38

일대일 맞춤 수학싸부, 2학기 대비를 위한 중학생 수학공부법은?

▲ 스타강사 차길영 (수학싸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방학이 끝나고 대부분의 초•중•고 학생들은 2학기 개학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교육청에서는 대부분 2학기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하여 최대한 대면수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모든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하고 학교에 방역인력을 투입하여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진행한다는 것이다.

비교적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많은 여름방학 동안 수학을 개념 위주로 공부했다면 개학 후에는 유형학습 및 중2, 중3 학생들은 다가오는 중간고사를 위해 내신대비도 이어서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중3은 2학기의 학사일정이 타 학년에 비하여 일찍 마무리 되어 고1 수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중학교 수학 내신시험은 고등학교에 비해 문제 유형이 단순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 내신시험에서 비슷한 문제가 나와 비교적 고득점을 받기 쉽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특히 난이도도 높아지고 유형의 개수도 훨씬 많아지기 때문에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중학교 때부터 문제의 양에 초점을 두어 공부하기 보다는 정확한 개념 이해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따라서 2학기를 맞이하여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므로 제대로 된 수학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스타강사 차길영 원장은 “2학기를 맞이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힘들고 제대로 된 수학공부습관을 스스로 잡기 어렵다면 수학싸부에서 비대면으로 맞춤 선생님과 2학기 계획뿐 아니라 정확한 개념 이해와 문제해결능력으로 수학 실력을 보완할 수 있다”며 “학원이나 과외에 이끌리기 보다는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학기 중간 82점, 기말 100점을 받아 18점 상승한 중2 정예진 수강생은 “학원에 다닐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공부했었는데 수학싸부를 하고 나서는 내가 해야 할 공부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후기를 전했다.

한편 수학싸부에서는 7일 무료체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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