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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24 11:01

위블로,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MBC 드라마 ‘빅마우스’ 제작 지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럭셔리 워치 메이커 브랜드 위블로(HUBLOT)가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이종석)가 우연히 맡은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블로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처절한 생존 액션과 심리 게임 속 압도적인 포스를 더해줄 워치 스타일링을 함께 한다.

 

지난 8월 20일 방영된 ‘빅마우스’ 8회에서는 계획적인 작전으로 정신센터를 나온 ‘박창호(이종석)’가 자신을 위해 준비된 고급 차량, 고급 시계와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실제 빅마우스가 ‘박창호(이종석)’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공개 수배가 내려진 긴박한 상황 에서 ‘박창호(이종석)’의 든든한 조력자 ‘제리(곽동연)’의 희생을 통해 빅마우스의 선물과 조우하는 만큼 한껏 고조된 긴장감으로 서사에 몰입하며 실제 빅마우스의 정체를 추리하게 만드는 장치이다.

극 중 ‘박창호(이종석)’가 착용한 시계는 위블로의 독창적인 라운드 케이스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클래식 퓨전 라인업 중 하나인 ’클래식 퓨전 에어로 크로노그래프(Classic Fusion Aero Chronograph)’ 제품으로 시계의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오픈워크 설계의 다이얼을 장착하고, 인덱스가 그 위에 떠 있어 마치 핸즈가 공중에서 움직이는 듯한 무브를 느끼게하는 일명 ‘에어로’ 컨셉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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