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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22 11:45

베리스토어, ‘기부문화’ 확산 위한 기업 광고 캠페인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3.0 리뉴얼 버전 오픈 예정인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기업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3.0 버전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는 베리스토어는 전속모델인 ‘의리의 아이콘’ 배우 김보성을 필두로 기업 이념인 재미있는 기부문화(Funation, Fun + doNation)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광고를 집행한다.

이번 베리스토어의 기업 광고는 선행 활동에 대한 규모와 금액 등 보다는 선행이라는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 획일화된 선행의 기준에 경도되지 않고 이를 독려함으로써 기부문화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기업 광고 캠페인은 종편 및 케이블 TV와 수도권 버스, 지하철 및 주요 지역 옥외 광고를 비롯하여, 유튜브, 구글 등 온라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후원 및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높아지고 있지만, 선행에 대한 본질 보다는 그 규모와 금액만이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3.0 버전 런칭을 통해 일반 대중간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스토어 3.0에서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본인의 선행을 마음껏 알릴 수 있는 ‘Donation World’와 광고 중개 솔루션 ‘BountyMall’ 기능을 먼저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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