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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20 13:01

UPF, 국제학술대회 통해 세계 평화 위한 솔루션 모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우호단체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이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평화를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우호단체 UPF의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효정학술재단 및 세계학술인연합회와 7개 기관(IAPP, IAED, IMAP, ISCP, IAAP, IALP, IAACP)이 공동주최했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전 세계 평화를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미래적 지평을 내놓았다.

‘평화와 통일의 길’을 주제로 열린 본 학술대회는 제1분과 ‘신통일한국의 비전’, 제2분과 ‘신통일세계의 비전’, 제3분과 ‘God Conference와 하늘부모님성회’, 제4분과 ‘과학통일운동’, 제5분과 ‘여성운동과 가정, 청년운동’, 제6분과 ‘언론과 경제’, 제7분과 ‘인성교육과 대학의 백년대계’로 나눠 진행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분과별 주제에 맞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운동, 평화를 위한 종교 화합 및 일치, 국제과학통일회의 운동의 미래적 지평 등에 대해 조명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UPF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본 학술대회에선 전 세계 전문가들이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학술적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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